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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태양광 결사반대

긴급 마을 총회서 부결되었다. 천만다행이다. 앞뜰 도내수로가 살아났다.
선량한, 물정에 어두운 주민을 부추겨 누군가가 대단위 태양광 사업을 밀어붙이려다 제동이 걸렸다.
환경 오염에서 농지 보존에 앞장서야할 행정관청은 도대체 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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