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사흘만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앞산 솔밭이었다. 집에서 솔밭까지는 백 미터 남짓. 솔밭 입구에 잔설은 그대로 남아있다. 당분간 큰 추위가 없다니... 이대로 슬슬 날이 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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