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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그녀는 씩씩하였다

하루 만보 걷기를 반드시 지킨다. 읍내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언제나처럼 오늘도 북창 정미소 근처에서 내려달라기에...


멀리 팔봉산 능선이 새하얗다. 마을회관을 지나... 팔각정이 있는 안마을 입구 교차로... 오르막 꽁고개를 넘으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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