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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의 팡세

소 시민으로 산다는 것

 

 

일찍이 어느 경제인이 '우리 정치는 4류' 라고 일갈했다. 30년이 지난 지금, 어떤 가?  고 고 마운틴... 갈수록 태산. 정당 대표라는 탈을 쓴 자들이 보여주는 형태는 하나같이 가관이다. 어느 정당은 유사 조폭 집단이지 상식적인 정당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이래가지고서야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안보려고 해도 보이는 정치를 보는 국민은 피곤하다. 정치라는 서비스가 유권자인 小市民을 위무해주는 그런 평범한 날은 요원한가?  ... ...  '오늘은 LG트윈스가 이겼다! '  소시민이 프로 야구 한 게임 한 게임에 환호는 이유다. (야구중계를 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