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오늘 사흘 동안 내가 직접 만든 아침밥. '남정네의 아침 밥상'이다. 대파,양파,토마토,비트,마늘... 우리 채마밭에서 여름내내 직접 생산한 재료들이다.
검붉은 고추도 미인고추라 전혀 맵지 않다. 한 두가지 재료는 차이가 있으나 반드시 라면 한 조각이 들어간다는 것. 식감도 식감이지만, 라면에 대한 향수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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