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옥수수를 심다가 코 끝을 스치는 향긋한 내음이... 향기 나는 쪽으로 돌아보았더니 저 멀리 밭둑에 한 떨기 하얀 찔레가 피었네. 그렇다. 신록의 5 월, 찔레꽃이 만발할 때가 되었다.
오늘 하루 내내 뉴스 자막에 5.18은 있어도 5.16은 없었다. 5.16을 우리는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민족사에 5.16은 혁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70세의 팡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1 선거 이후...오들개가 익어간다 (0) | 2022.06.01 |
---|---|
교육감 선거...필요한가? (0) | 2022.05.28 |
이런 날이 오긴 오구나... (0) | 2022.05.10 |
동백꽃... 선운사 그 동백꽃 (0) | 2022.04.11 |
1974 박정희, 2022 박근혜 (0) | 202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