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0세의 팡세

仲燮을 생각하며...

 

 

 

 

 

6.25 피난 궁핍했던 시절, 담뱃갑 은박지에다 뿌러뜨린 성냥개비 눌러가며 그림을 그렸다는 이중섭을 생각하면서, 버리기가 아까워, 재활용 겸, 나는 과일 볼박스 골판지 뒷면에다 그려보았다. <도내나루터 가는 길>. 쌍섬이 떠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일. 곧 9.28 수복... 3.8선 돌파. 

 

 

 

 

'70세의 팡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백신 2차접종을 맞으며  (0) 2021.11.06
홍준표, 대박과 표주박의 차이?  (0) 2021.09.18
윤희숙 21대 국회의원  (0) 2021.08.26
1974년 8월15일 해질무렵, 광화문  (0) 2021.08.15
짐승에 대하여  (0)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