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초라 하기엔. 내가 모른다고 해서 풀 이름이 없는 건 아닐터. 아랫밭으로 내려가는 길목, 영산홍 무리 위를 넝쿨 져 잔뜩 뒤덮고 있다. 향기가 좋다.
'귀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읍 동서남북 (0) | 2021.09.30 |
---|---|
비 오는 날 화실에서 (0) | 2021.08.27 |
아, 7월은 갔습니다 (0) | 2021.08.01 |
"소금 값이 오른다" (0) | 2021.06.20 |
모종 아지매의 AZ 백신 후유증? (0) | 2021.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