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이다. 봄은 매화로부터 온다지만 나에게 마음의 봄은 이미 왔다. 대청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몇년동안 미뤄왔던 비닐하우스 정리 정돈...
오늘도 하루종일 하우스 안에서 살았다. 여러날째다. 서두를것 없다. 새 달이 되면 시작할 모종작업 공간부터 마련했다. 미니 보온온상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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