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경험해보지 못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천연덕스럽게 벌어지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이 깨어나야 한다. 2021년 3월 1일 삼일절에는 역사의 변곡점이 되는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새 태극기를 달았다.
1971년 3월 1일은 내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직장에 첫 출근한 날이다. 그 해 4월 27일 제7대 대통령 선거와 5월 25일 제8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태평로 국회의사당이 나의 첫 직장이었다. 꼭 50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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