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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승률 60%... <공적 마스크> 구매








공적 마스크. 차라리 '배급 마스크'라 할 것이지 왜 그리 어려운 말을 쓰는지... 지난 두어 주일동안 우체국, 농협마트, 약방에 다섯 번 가서 세 번 성공. 웃어야 하나. 중국발 우한 바이러스의 조기 차단이라는 방역의 첫 단추가 꼬이면서 벌어지는 소동이다.  






요즘 친지들간의 전화에서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 마스크 안부다. 마스크 사는데 줄을 얼마나 서는지, 어렵지 않은지 등등. 번호표까지 등장하는 서울, 대구와 비교해 보면 여기가 시골이라 그나마 나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