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마트폰에 들어온 긴급 문자 메시지... 덕원장 목욕탕은 충남 예산의 덕산온천지구에 있는 원탕집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여기 태안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장으로 마을 나들이 갈 때면 오다가다 단체로 가끔 들르서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우한바이러스로 이렇게 시끄럽기 훨씬 전, 1월 말에 나도 다녀온 집이다. 집에서 차로 달리면 40분 거리다. 서해안은 청정지구라더니 최근에 덕원장을 다녀간 이용객 중에 우한바이러스 감염자가 있었다고?... 이럴수록 중요한 건, 기본에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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