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지 눈인지 알 수 없는
진눈깨비가 오락가락 날리는
우중충하고 스산한 날.
오랜만에 <관촌수필>을 읽었다.
작가가 충청도 사람이라
충청도 토속 정서에다
사투리가 재미있다.
그렇다. 오늘같은 날.
지난 늦은 가을에 따논
홍시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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