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冬)

귀촌일기- 겨울 민들레









논둑 밭둑에 민들레.

 

민들레는 지독한 놈이다.


엄동 삭풍의 동토에서

한겨울을 날 참이다.





울타리에 개나리꽃.


민들레에 질세라 오늘도

한 송이 피었다.







'겨울(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11.972 보 걸었다  (0) 2021.01.04
홍합이 식탁에 오르면...  (0) 2020.12.03
귀촌일기- 납매 묘목의 첫 겨울  (0) 2019.12.08
도내리에 첫눈 내리다  (0) 2019.12.03
귀촌일기- 콩깍지로 콩을 삶는다  (0)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