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언덕바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앞뜰.
바다였다.
가로림만의 남쪽 끝자락.
하루에 두 번, 호수가 되고
개펄이던 바다.
어느날 제방을 막아
간사지가 되었다.
이를 두고 상전벽해라던가.
(모바일로 블로그 올리기 첫 연습이었습니다. 시도해보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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