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나들이 길이면 앞길로 지나다니는 절집.
흥주사에는 천 년 된 은행나무가 있다.
지금쯤 한창 노랗게 물들었겠지 하고 찾아갔더니
아직 단풍이 들지않았다.
며칠 후 다시 오라는 뜻으로 알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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