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 밀레의 <이삭줍기>,
르노와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 클림트의 <키스> 등
세계적 걸작 150점이 총 8개관 건물에
전시되어 있다.
오리지널 원본 필름과 특허기술로
완벽하게 재현한 명화들이다.
그 중에서 <사라진 명화관>.
원작은 사라지고
복사본만 남아 있는 작품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깝게 한다.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전시장이라
할 수 있다.
'생활이 곧 예술이다'라는 철학으로
미술관을 운영하는 관장님.
관람객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런 미술관이 태안에 있다는 걸
안면도에 가면 간혹 들르는 어느 식당의
카운터에 놓여있는 팜프릿을 보고
우연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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