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5 개월만에 찾아간 어제,
안면도 밧개 해변.
바닷바람은 찬데
아낙네들이 비단조개를 캔다.
서해안의 수평선은
드없이 넓다.
군데군데 민물고기 건어물 젓갈가게가
즐비해 있었다.
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나라다.
8할이 산악지대인 나라에 바다같은
인공 호수를 가진 나라다.
남릉 호수는 마침
방비엥에서 브엥트앙으로 가는 길도라
예정에 없이 하루를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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