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양지 바른 곳.
어느새 자란 수선화
한 무더기.
그동안 어딜 보고 다녔나
오늘에야 눈에 보인다.
'봄(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꽃'과 '봄' (0) | 2019.03.09 |
---|---|
귀촌일기- 3주나 일찍 핀 우리집 매화 (0) | 2019.03.02 |
귀촌일기- 춘삼월이다! (0) | 2019.03.01 |
귀촌일기- 납매와 옥매가 전하는 봄소식 (0) | 2019.02.24 |
귀촌일기- 잔설...풀 한 포기 (0) | 2019.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