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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春)

귀촌일기- 춘삼월이다!






뽁뽁이를 걷어내자

창이 밝아졌다.


두어 마리 코다리가 남았는데

겨울은 갔다.


서산으로 해가 지면

내일은 춘삼월이다.





마실 갔던 아낙네는

석양에 돌아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