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반갑다! 봄동 시금치






지난 가을,

빈 땅에 흩뿌려둔 시금치 씨앗은

봄이 되니 어엿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봄동 시금치다.


이제 막 겨울잠에서 깨어나  

어딤지 모르게 촌티나고

부스스하다.


 








하나로 마트 채소 코너에

다투어 진열되어 있는 태깔 좋은 채소들이

어디 만 하리요.


봄동 시금치 나물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