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읍내 나가면 심심찮게
만나는 광경.
태안 안흥항을 통해 들어온
가의도 자연산 굴이다.
망태떼기로 사서
문간 앞에서
굴을 깐다.
굴 까는 연장 쯤이야
에지간한 집은 다 있다.
태안은 역시
굴의 고장.
굴은 이런 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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