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春)

귀촌일기- 영변의 약산 진달래...




 

영변의 약산 진달래가 그렇게나

고울가.





수더분해서 아름답기는

도내리 오솔길.

 

진달래 꽃길.


오늘도 걸었다.


뒷짐 지고

걸었다.


바람 불어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