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에서는,
'빌린 책은 훼손하지 않고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다'라고
들어 왔다.
지난 달
손녀에게서 빌려온 '4자성어 소학'에 나오는
608 자를 모두 썼다.
쓰다가 틀리면 버리고
다시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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