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골 음식, 벌 거 있다더냐.'
나는 요즘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호박잎은 쪄서 쌈으로도 그저 그만이지만
호박이파리 국은 따끈할수록 시원타.
고향생각이 난다.
저마다 옛생각을 풀어내는 음식이
한 둘은 있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7박8일의 대만 자유여행(2) 앨범 사진 (0) | 2017.09.28 |
---|---|
귀촌일기- 7박8일의 대만 자유여행(1) 우리 대통령 (0) | 2017.09.28 |
귀촌일기- 가을 해변에 간 까닭은... (0) | 2017.09.19 |
귀촌일기- 가을 농가의 일상 (0) | 2017.09.18 |
귀촌일기- 고추잠자리... (0)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