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네방네

귀촌일기- 스프링쿨러가 도는 마늘밭의 서정





충청도는 4년째 가뭄이다.


올해도 가물다.

마늘쫑이 안올라올 정도였다.


마늘 굵어지는 비대기에는

적당히 비가 와야 하는데 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집집마다 비상이다.


이른 새벽

스프링 쿨러가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