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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귀촌일기- 천리포 수목원에 '바람의 언덕'이 있다















겨울의 끝자락. 

천리포 수목원은 한적했다.


바닷가로 길게 난 언덕배기가 바람의 언덕인데 

등성 가운데 전망대가 있다.






얼굴에 부딪치는 바람이 매섭다.

서해 바다의 거친 파도.


언덕 아래 연못에는 오리떼.

보드라운 햇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