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시끄럽다.
며칠 웅크렸던 날이 오늘은 바람마저 분다.
코앞에 밭뙤기를 쳐다보면 할일이 태산 같다.
안보면 된다.
그림이나 마저 그리자.
도내수로와 백화산이 보이는 앞뜰.
가을걷이가 막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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