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여름 휴가 행렬인 가, 이른 추석 성묘 때문인 가,
새로 난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따라
안성,음성,괴산,진천으로 가는 길은 꽉 막혔다.
'괴산 페스티벌'은 우연한 덤이었다.
알뜰살뜰
한마당이었다.
있는 그대로
힘 빼고.
다가오는
가을의 소리를 들었다.
여기는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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