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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괴산을 지나며...'제5회 괴산 페스티벌'








뒤늦은 여름 휴가 행렬인 가, 이른 추석 성묘 때문인 가,

새로 난 평택 제천 고속도로를 따라 

안성,음성,괴산,진천으로 가는 길은 꽉 막혔다.

 

'괴산 페스티벌'은 우연한 덤이었다.









알뜰살뜰 

한마당이었다.


있는 그대로 

힘 빼고.

 

다가오는 

가을의 소리를 들었다.


여기는 

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