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손을 꼽는 귀촌의 로망이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우리집에 오시는 손님일랑 무수히 앉았다 놀다 가신
야외용 탁자.
이젠 이제는 살짝
손 만 갖다대도 부스러졌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을
또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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