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도 아니고 무슨짝으로 이 많은 배추가
밭에 남았다는 말인 가.
가져다 먹으라는 건너마을 '형님'의 말씀이
며칠 전에 있었는데 마침 오늘
읍내서 돌아오다 들렀다.
어느 요식업체와 계약재배를 했는데
4천 포기는 가져가고 천 포기가 남아 갑자기
동네 배추잔치가 벌어진 것이다.
돌아오자 마자 갑자기 바빠졌다.
오뉴월에 배추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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