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감자를 캔 다음에는 고구마를 심는다.
나는 고구마를 심지않는다.
그다지 넓은 면적도 아니거니와,
이유는 나중에 캐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황토땅이라 딱딱해서다.
어쩜 비워두는 쪽이
마음 편하다.
그러나 농심이란 그렇지 않다.
무언가를 심어야 한다.
열무 씨앗을 뿌렸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마늘, 양파도 암수가 있다 (0) | 2016.07.01 |
---|---|
귀촌일기- 초하 열무 (0) | 2016.06.28 |
귀촌일기- 남새밭에서 하는 말 '귀촌은 이 맛이야!' (0) | 2016.06.22 |
귀촌일기- 귀촌 13년에 마당 구조조정...전망 밝다 (0) | 2016.06.20 |
귀촌일기- 2016년 복분자 술 담그기(2) (0) | 2016.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