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봄나물이
제철이다.
여인들이 봄나물을 캘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말,
맞다.
따가운 햇살이 얄밉긴 해도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는 말,
맞는 것 같다.
옆집 아주머니도 우리 밭에 와서
쑥을 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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