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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귀촌일기- 도내리 만세! 태안읍민 체육대회 준우승!

 

 

 

 

 

 

 

 

군수님이 오시고, 국회의원님도 멀리 서울서 내려오시고,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12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다섯시까지

태안읍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7회 태안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태안읍 13개 리,동을 16개 조로 나누어

줄다리기,큰공굴리기,이어 달리기,노래자랑 종목에서

주민 대항전이 벌어졌다.

 

줄다리기 4위

큰공굴리기 2위

노래자랑 2위

 

종합 성적에서

우리 도내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작년엔 정말 챙피했씨유,,,줄이 제일 짧아서."

 

관심이 전혀 없었던 지난해를 거론하며 올해는 대대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이장의

애당초 열의에다 이왕지사 한번 해보자는 여세를 몰아,

우리 도내리가

아예 준우승까지 해버린

쾌거를 이룬 것이다.

 

 

 

 

 

 

 

 

 

 

 

 

 

 

 

하루내내 수시로 불러대는

그 많은 행운상 하나 걸리지 않은 서운함이야 도리없지만,

집사람이 공 굴리기에 출전하여 2등을 함으로써

준우승에 기여한 긍지는 오롯했다.

 

 

 

 

 

 

 

 

 

도내리 만세!

 

우리 이장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