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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제13회 팔봉산 감자축제...한번 와보시라니깐유

 

 

 

 

 

 

 

 

 

 

내일(6월21일) 열리는 팔봉산 감자축제 행사장은

바로 옆동네이다.

 

"한번 와보시라니깐유."

 

감자돌이가 인사를 한다.

 

매일같이 오가는 길이라 미리 들러보았다.

이것도 이웃에 대한 관심이다.

 

준비 마무리가 한창이었다.

 

 

 

 

올해가 13회.

 

나는 2회부터 감자축제를 보아왔기에

산증인이나 다름이 없다.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다.

 

본 행사장도

새로 만든 대형주지창으로 옮겼다.

 

팔도 엿장수.

올해도 만나려나.

 

행사 알맹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는

내일 두고볼 일.

 

 

 

 

 

 

 

 

 

 

 

 

 

 

 준비는 다른 사람인데

내가 왜 출출할가.

 

콩국수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