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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군수후보 경선, 귀촌 10년에 별일도 다있다,

 

 

 

 

 

 

 

 

'귀촌 10년에 별일도 다있다'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 우연히 걸려온 전화를 받고 망서리는 눈치라,

-이 사람이 저 사람인지.누가 누군지 알 수 없기에

 

나로선 그 현장이 궁금하기도 하여  

강력히 성원을 하였다.

 

어떤 방식으로 선정하는지 알 수 없지만

태안군 5만 여명의 유권자 중에 1.045명 선거인단에 뽑혔으니

2%에 해당된다.

 

 

 

 

나는 운전사,마누라는 투표.

 

오늘 오전 읍내 나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