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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村漫筆

귀촌일기- 감꽃

 

 

 

 

 

 

 

 

감나무 가지에 물이 오르는가...

 

새 순들이

금새다.

 

감꽃.

 

혹시나 보았더니

올망졸망

감꽃 봉오리.

 

생명이 태동하는 어느 것 하나

신비롭지않은 게 없다.

 

애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