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가 익는다.
가을 홍시처럼 익는 게 아니다.
알게 모르게 맛이 든다는 얘기다.
감태는 눈을 맞아야... 제맛이란다... 그래야 달다고 한다.
오늘은 바람이 부누나.
돌아온 감태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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