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배추입니다.
그동안 배추쌈이 고소했습니다.
노오란 배추 속.
질긴 것 같아도 파란 이파리가 아삭하기 또 그만입니다.
배추가 고소해서 배추쌈이 고소한 겁니다.
우리 밭 배추라서 한결 그 맛이 더합니다.
채소는 제손으로 키워야 한맛 더나나 봅니다.
오늘은 드디어 백김치로 갑니다.
댓포기를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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