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 저녁이다.
마침 이완규 화백은 작업에 몰두중이었다.
나오리 축제에 나갈 작품이란다.
바람도 불고 기온은 내려가고...
거기 가면 양푼이 동태매운탕이 좋다길래...어깨동무 행차.
가강현 회장도 전화 한마디에 달려나오고...
익어가는 가을밤이었다.
秋男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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