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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포토 동영상 베스트가 뭐예요? 시행착오 끝에...

 

 

 

 

 

 

 

 

 

 

 

 

 

 

Daum view의 BEST!
축하드립니다^^*

이잉,어째 이런 일이...
강춘님께 감사드릴따름입니다.

 

 

4월22일 새벽에 강춘님으로부터 뜬금없는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나는 농민이다, 농민은 농사로 말한다'

4월19일 내가 올린 글이 daum view에 베스트로 올라와 있는 줄도 몰랐다.

 

 

  • 강춘
  • Daum view 의 이미지 캡쳐해서 포스트에 갖다 붙여보세요.
    Daum측에서 좋아할 겁니다^^*

    • 오솔

    무식해서 할줄 모립니더예.
    daum에서 왜 좋아할가예.

    일종에 고맙다는 답례이지요^^*

     

     

     

    강춘님의 지시(?)대로 작업을 이행하는데 이틀이 걸렸다.

    두 번의 이메일 통신과 다섯 번의 전화 끝이다.

     

    쓸데없이 애드박스를 건드려보기도 했다.

     

     

     

  • 강춘
  • 메일주소좀 보내주세요.
    가르쳐 드릴게요.

     

    강춘입니다. 

    아래 이미지 첨부했습니다.

    이것을 컴 바탕에 깔고 글쓰기에서 불러오면 됩니다.

    쉽죠 잉?

    캡쳐는 아시죠?

    상단의 툴바에서 캡쳐를 누르시고 직접지정을 누르시면 박스가 생깁니다.

    그 박스를 이미지에다 대고 복사하는 겁니다.

    모르시면 또 물으세요.

    컴 앞에서 전화하세요.

    스마트폰이면 더 쉬운데...쯧!

     

     

     

    어느 순간 떴다.

    그러나 문제는 불완전하다는데 있다.

     

    나도 알 수 없는 온갖 시행착오 끝에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강춘님의 가르침대로 왜 안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그 기쁨이야 말 할 수 없다.

     

    '이렇게이렇게 해서 하나 하나 배우는 겁니다.'

     

    강춘님의 격려 겸 결론이다.

     

    시도때도 없는 전화문의와 메일로 가르쳐주시려는 강춘님의 끈기가 놀라웠다.

    다만 배우는 학생의 기본이 안되있을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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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저러나 하루종일 받은 컴퓨터 스트레스.

    도대체 이걸 왜 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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