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춘
- 2013.04.22 04:53
축하드립니다^^*
- 오솔
- 2013.04.22 05:08
강춘님께 감사드릴따름입니다.
4월22일 새벽에 강춘님으로부터 뜬금없는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나는 농민이다, 농민은 농사로 말한다'
4월19일 내가 올린 글이 daum view에 베스트로 올라와 있는 줄도 몰랐다.
Daum view 의 이미지 캡쳐해서 포스트에 갖다 붙여보세요.
Daum측에서 좋아할 겁니다^^*
무식해서 할줄 모립니더예.
daum에서 왜 좋아할가예.
일종에 고맙다는 답례이지요^^*
강춘님의 지시(?)대로 작업을 이행하는데 이틀이 걸렸다.
두 번의 이메일 통신과 다섯 번의 전화 끝이다.
쓸데없이 애드박스를 건드려보기도 했다.
가르쳐 드릴게요.
강춘입니다.
아래 이미지 첨부했습니다.
이것을 컴 바탕에 깔고 글쓰기에서 불러오면 됩니다.
쉽죠 잉?
캡쳐는 아시죠?
상단의 툴바에서 캡쳐를 누르시고 직접지정을 누르시면 박스가 생깁니다.
그 박스를 이미지에다 대고 복사하는 겁니다.
모르시면 또 물으세요.
컴 앞에서 전화하세요.
스마트폰이면 더 쉬운데...쯧!
어느 순간 떴다.
그러나 문제는 불완전하다는데 있다.
나도 알 수 없는 온갖 시행착오 끝에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강춘님의 가르침대로 왜 안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그 기쁨이야 말 할 수 없다.
'이렇게이렇게 해서 하나 하나 배우는 겁니다.'
강춘님의 격려 겸 결론이다.
시도때도 없는 전화문의와 메일로 가르쳐주시려는 강춘님의 끈기가 놀라웠다.
다만 배우는 학생의 기본이 안되있을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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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저러나 하루종일 받은 컴퓨터 스트레스.
도대체 이걸 왜 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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