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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봄나물, 그 이름도 몰라요

 

 

 

 

 

 

우리 밭둑에 자라는 산야초들이 하나 둘 뿐이랴.

 

오늘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이 들풀.

이름도 성도 모른다.

 

 

 

 

 

다듬고 씻었다.

 

 

 

 

 

그것은 오늘 저녁 봄나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