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밭은 열댓평 남짓한 텃밭이다.
대추나무가 좌장처럼 자리잡고 있다.
대추나무 곁을 지나야 아랫밭으로 갈 수 있고 비닐 하우스로도 간다.
만세!
어제에 이어 오늘 일손이 끝났다.
퇴비, 흙 만져 부드럽게 부수고
씨앗을 뿌렸다.
꼬빡 이틀째 작업이었다.
이제 서쪽밭은 당분간 잊어버려도 된다.
단비만 내려준다면 금상첨화다.
무슨 씨앗을 뿌렸나 새삼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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