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안면도에 뻥설게 잡으러 갔던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더니
뻥자루 구입 문의가 들어왔다.
가는 길에 이 철물점에서 뻥자루를 사서 설게를 잡았다.
나는 아무 철물점에서나 뻥자루를 취급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오늘 태안 읍내 나가는 길에 들러서 새삼 물어보았더니
주문 생산으로 팔고있다는 가게 주인의 대답이었다.
태안읍 태안여고 앞 로터리 부근이다.
(철제는 3만원, 목제는 1만원, 두 종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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