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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가수 이용 태안서 만나다, 프로답다는 것

 

 

 

 

 

 

 

 

 

 

 

 

추석맞이 한가위 콘스트.

 

공연장인 태안문화회관은 태안읍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가깝다.

이런저런 공연이 있을 때면 가끔 간다.

 

 

 

 

 

 

 

 

나는 가수 이용에게서 프로의 면모를 보았다.

 

서울에서 6시 반까지 라디오 진행을 마치고 태안까지 밤길을 달려와 준것도

예사롭지않지만

 

그의 재담도 재담이거니와 관객에 호응하여 7곡을 불러주었다.

 

 

진정한 프로는 아름답다.

 

가수든,농민이든,정치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