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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귀촌일기- 돌나물,돈나물 아니면 돈냉이 인가

 

 

 

 

 

 

 

 

 

 

 

 

 

 

 

 

 

 

 

 

 

 

 

 

'노니 염불한다'는 말이 있다.

 

밭에서 일을 하다 쉬면서 아래를 보니 바로 발 밑에 돈냉이가 무척

자랐다. 

허리를 굽혀 손으로 몇웅큼 뽑아냈다. 뿌리와 전잎은 자르고 가린

다음 물로 씻었다.

 

돈냉이 나물 초무침이 저녁 식탁에 등장했다. 

 

돈냉이 무침이나 돈냉이 물김치에 봄맛은 상큼하게 무르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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