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님께서 무언가 스케치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이영호 회장님,박동일 화백님이 진지하게 감상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곁다리로 옆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씨엠립의 어느 호텔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
입니다.
강춘님, 박동일님, 이영호님과 함께 어느 식당의 정원에서 쉬고 있는 장면 같습니다. 이슥한 밤이
오히려 느긋하고 차분합니다. 날짜를 보니 2006년 4월 26일 입니다.
이제사 몇장 보내드립니다. 어느새 7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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