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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결사 반대

 

 

왠 결사반대가 이렇게 많은지.  읍내 나갔다 돌아오는 길도에서 만난 현수막들이다. 

2십리 남짓 되는 길에 나붙어 있다.  순후한 시골 마을이 엄동 삭풍만큼이나 차갑고

을씨년스럽다. 

 

 

 

 

 

불신과 갈등의 현장에서 목민관들은 무얼 하나.  대화, 공감, 소통, 통합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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