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할 끼여?"
이웃 박사장의 새벽 전화 한마디에 가로림만 출동.
고파도다. 도내나루에서 고파도까지 진출은 처음이다.
도내나루와 출항 준비
구도항과 팔봉산
고파도와 새섬(우도)
고파도 선착장
조류가 거세 왔다갔다...
첫 손님
두 놈이 한꺼번에
선상에서 정보 교환도...
지나가는 배
우럭 넣은 점심식사는 라면
저녁도 라면
따가운 햇빛에 바람 잔잔 파도 잔잔, 이런 날은 올 여름 들어 처음. 저녁까지 햇살은 살아
있다.
우럭 낚시는 끝나고 아나고(바다장어)를 위해 키를 돌려 장소 이동.
청산리
아나고 밤낚시
바다에서 보이는 우리집 옆 가로등
구도항
아침 아홉시 반에 나가서 돌아오니 열시.